1. TED 강연제목: Zero Equals One, Creating A Business From Nothing
2. 강연자: Riley Csernica
3. 내용 요약
라일리는 Clemson 대학졸업을 앞두고 21살의 나이에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본다. 1시간 동안의 면접이 끝나고 나서, 면접관은 라일리에게 우리가 찾는 사람은 우리 제품이 FDA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생산 끝 단계에서 단순 확인하는 엔지니어인데, 당신과 같이 활기차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라일리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이유로 현실과 타협하게 된 자기 스스로를 발견하고,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았고, 본인은 의료기기의 발명가 및 창업가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자각한다.
라일리는 대학 졸업 전까지 친구들 중 동업자가 될 사람을 구하고, 본인의 어머니를 설득해서 직장경험도, 사업경험도, 시제품도, 돈도, 네트워크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 사회의 병원, 약국, 물리치료실 등 관련자들과 많은 얘기를 하며 전문지식을 서서히 습득하였고, 무료 사무실을 얻어서 시제품을 만드는 데 몰두한다. 시제품이 만들어지자 시험 대상자를 물색하였고, 재활 중인 하키 선수에게 시제품을 착용시킨 후에 본인 제품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제 비로서 학생이 아니라 사업가가 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라일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무 자주 저는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때 그들은 사업을 시작할 수 없는 다양한 이유에 대한 리스트를 말하곤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돈이 없습니다.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경험이나 사업 기반이 없습니다'와 같은 말입니다."
4. 시사점
사업을 시작할 환경이 아니라거나, 안 되는 이유를 먼저 말하기 보다는,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먼저 행동을 시작하자. 갖추어진 것이 전혀 없더라도(zero) 좋은 아이디어(one)와 주변의 적절한 지원이 뒤따른다면,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과 자원, 지식이 없다는 이유로 움츠러들기 보다는 먼저 행동하면서 주변의 지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5. 맺음말
이 Ted 강연은 한글 번역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만일 한글 번역본을 원하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받아보실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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