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with your gut feeling! 당신의 직관대로 살아가라! 매그너스 워커가 Ted에서 한 말이다. 그는 영국 출신으로 1986년 19세의 나이로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LA에서 의류 판매업에 투신하였고, 고인이 된 아내 Karen Caid Walker와 함께 Serious라는 의류 브랜드를 설립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간 모터쇼에서 포르쉐에 흠뻑 빠졌던 그는 학창시절 뛰어난 크로스컨트리 선수이기도 했던터라 남다르게 속도에 집착했다. 그는 의류사업 활동을 하면서도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포르쉐를 사 모으고, 운전하기 시작했다. 그는 대부분 공랭식 911 모델인 빈티지 포르쉐를 수집하고 맞춤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 Urban Outlaw 이후 Walker는 포르쉐와..